10월 13일~20일 증권사·애널리스트 수익률 순위 TOP5 | 테마별 적중 흐름과 최다 언급 종목

10월 13일~20일 증권사·애널리스트 수익률 순위 TOP5 | 테마별 적중 흐름과 최다 언급 종목

증권사 리포트와 경제방송에서 언급된 종목, 실제로는 어땠을까요? 10월 13일~20일 기준으로 증권사·방송사와 애널리스트별 사후 수익률, 그리고 가장 많이 언급된 종목을 정리했습니다. 수익률은 언급 시점 가격 대비 이후 가격(진행 중이면 현재가)입니다.

3줄 요약

  • 지수 주간 등락: 코스피 -12.32%, 코스닥 -7.13%
  • 주간 성적이 가장 좋았던 기관: 유진투자증권 (+4.88%)
  • 언급이 가장 몰린 종목: LG에너지솔루션 (4개 기관, 10회)

이번 주 증시, 무슨 일이 있었나

한 주 사이 코스피는 -12.32%, 코스닥은 -7.13% 떨어지며 거센 조정을 겪었습니다. 충격이 가장 컸던 날은 15일로 코스피가 5,554.22(-7.57%), 코스닥이 760.82(-7.65%)까지 밀렸고, 그 앞 13일에도 코스피는 -5.46% 내렸습니다. 16일에는 코스닥이 4.46% 뛰는 등 반등이 나와 19일까지 이어졌지만, 20일 코스피는 다시 5,597.52(-2.96%)로 물러섰습니다. 20일 코스피 수급을 보면 외국인(-6,627억 원)과 기관(-4,924억 원)이 판 물량을 개인(+8,526억 원)이 받아냈고, 코스닥에서도 외국인 -2,061억 원, 기관 -937억 원의 매도가 나왔습니다. 19일 뉴욕에서는 다우가 -0.07%로 주춤한 사이 나스닥이 1.11%,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1.61% 올랐고 원·달러는 1,328.40원(-0.38%)을 기록했지만, 국내에서는 삼전이 3%, SK닉스가 7% 급락했다는 기사와 증시 폭락의 충격이 기업 자금조달까지 번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.

테마마다 승률이 가장 높았던 기관 (최근 한 달)

  • [엔터] SK증권: 승률 75%, 수익률 +3.09% / 테마 평균 +4.72%
  • [음식료] 신한투자증권: 승률 66.67%, 수익률 +2.88% / 테마 평균 +2.36%
  • [바이오] 교보증권: 승률 66.67%, 수익률 +3.3% / 테마 평균 -1.82%
  • [화장품] SK증권: 승률 66.67%, 수익률 +3.35% / 테마 평균 -3.85%
  • [2차전지] 토마토TV: 승률 63.64%, 수익률 +1.41% / 테마 평균 +2.98%

지난 한 달을 테마별로 나눠 보면 강세 쪽에는 엔터(평균 +4.72%), 2차전지(+2.98%), 음식료(+2.36%)가 있었고, 세 테마 모두 플러스를 낸 기관이 3곳씩이었습니다. 엔터의 승률 선두는 SK증권(75%, +3.09%), 수익률 선두는 신한투자증권(+3.82%)이었습니다. 음식료는 신한투자증권(+2.88%, 66.67%)이, 2차전지는 토마토TV(+1.41%, 63.64%)가 두 부문을 한꺼번에 거머쥐었습니다. 약세 쪽 맨 아래는 반도체로, 가장 많은 13개 기관이 다뤘지만 이익을 낸 곳 없이 평균 -15.38%에 머물렀고 그나마 이데일리(-0.53%, 승률 40%)가 가장 덜 잃었습니다. 건설(-9.07%)에서는 수익률로 신한투자증권(-5.56%), 승률로 LS증권(50%)이 앞섰고, 방산(-8.86%)에서는 매일경제TV(-6.19%)와 머니투데이(승률 25%)가 상대적으로 나았지만 두 테마 모두 플러스 기관은 한 곳도 없었습니다. 반도체 대형주가 미국 기술주 반등에도 힘을 쓰지 못했고 현대로템은 후속 수주 부진 속에 11% 떨어졌다는 기사가 나온 만큼, 한 달 테마 성적과 이번 주 시장 분위기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.

주간 성적 상위 3곳과 하위 3곳

  • 상위 — 유진투자증권: +4.88% (승률 100.00%)
  • 상위 — 교보증권: +3.82% (승률 70.59%)
  • 상위 — iM증권: +3.22% (승률 76.92%)
  • 하위 — 메리츠증권: -5.73% (승률 30.77%)
  • 하위 — 대신증권: -1.54% (승률 53.33%)
  • 하위 — 머니투데이: -1.32% (승률 50.00%)

승률로 줄 세운 애널리스트 5명

  • 박광래 / 신한투자증권: 승률 85.71%, 수익률 +2.82% (주로 다룬 종목 HL만도)
  • 김동우 / 교보증권: 승률 83.33%, 수익률 +3.31% (주로 다룬 종목 LG씨엔에스)
  • 이정혁 / 이데일리: 승률 80.00%, 수익률 +5.48% (주로 다룬 종목 KBI동양철관)
  • Mr. TOMATO / 토마토TV: 승률 80.00%, 수익률 +4.54% (주로 다룬 종목 엘앤씨바이오)
  • 박병주 / 매일경제TV: 승률 80.00%, 수익률 -0.39% (주로 다룬 종목 삼아알미늄)

(손실과 수익이 모두 있는 기록만 셌습니다)

기관들이 가장 많이 다룬 종목

  • LG에너지솔루션: 4개 기관이 10회
  • 삼성SDI: 3개 기관이 7회
  • 현대건설: 6개 기관이 6회
  • 삼성전자: 3개 기관이 6회
  • SK텔레콤: 5개 기관이 6회

마무리

유진투자증권은 승률 100.00%와 수익률 +4.88%로 주간 선두였고, 승률만 놓고 보면 iM증권(76.92%)과 교보증권(70.59%)도 높았으며, 지수가 크게 빠진 한 주였는데도 18곳 가운데 10곳이 수익 구간에 머물렀습니다. 언급 횟수로는 LG에너지솔루션 10회, 삼성SDI 7회가 많았고, 현대건설과 SK텔레콤은 각각 6개, 5개 기관이 다뤄 관심이 여러 종목으로 나뉘었습니다. 다음 주 변수로는 외국인 수급이 어느 쪽으로 움직일지, 미국 기술주 반등이 국내 반도체로 이어질지, 그리고 D-14로 다가온 미국 중간선거가 꼽힙니다.

※ 위 수치는 증권사·경제방송이 공개적으로 언급한 종목의 사후 성과를 집계한 통계입니다. 매수나 매도를 권하는 글이 아니며, 과거 성과가 앞으로의 수익을 뜻하지 않습니다. 투자 결정은 본인 판단과 책임 아래 해 주세요.

▶ 증권사별·기간별 상세 순위 보기(주식모사)

https://jsmosa.com/?period=1w

댓글

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

코스피 0.4% 하락 이유 | 10월 14일 외국인 1조 넘게 팔아 6거래일째 약세

코스피 1.8% 상승 이유 | 10월 19일 PER 4.41배 바닥 인식에 이틀째 반등

삼성전자 주가 2.8% 하락 이유 | 10월 12일 오전장, 역대급 실적에도 약세